Je suis brune au yeux bleu.

우리 시대의 역설 - 제프 딕슨.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.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.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.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작아졌다.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.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.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. 너무 많이 마시고, 너무 많이 피우며.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고 너무 지쳐서 일어나며. 너무 적게 책을 읽고 텔레비젼을 너무 많이 본다.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.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방법은 상실했다.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다.

바이크로 떠난 47일간의 전국일주,스페인 까미노 데 산티아고 그리고 여행 이야기. 이라고 해놓고 두달이 다 되어서야 글을 적어본다. 1년전에 다녀온 여행 후기를 아직도 다 못쓰고 중간쯤 쓰고 있는 나 이기에 겨우 두달쯤이야! 2012년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6개월. 2013년 일년간 그냥 돈벌이 그러다보니 시간만 흘렀다.

Abonne-toi à mon blog! 31 Décembre 2009 . Trampo and Alcool and Garots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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